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 30평 규모의 민박
해발 700m 아늑한 산봉우리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마을 중간에 위치한 조용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깨끗한 시골집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함께 개통한 KTX 평창역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수도권에서 당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용구니아지트> 의 컨셉은 '멍-때리기' 입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풀소리, 벌레소리, 새소리에 귀를 열고, 멀리 태기산까지 보이는 9개의 능선과 그 위로 흘러가는 구름, 쏟아지는 별들을 보시며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멍-'을 때리시면서 잠시 자신을 둘러 보는 공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정성들여 키운 쌈채소를 마음껏 드실 수 있는 텃밭과 별도로 마련된 지진, 자연재해 등에 강한 10평 정도의 '돔'으로 제작된 공간에서 편하게 커피도 드시고 만화책도 보시고 편안 한 휴식을 선물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고 싶을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공간, 나만의 쉼 아지트로 초대합니다.